환경교육재단의 교육플랫폼인 FEE Academy에서 청소년 환경 리포터(YRE, Young Reporters for the Environment) 참가자를 위한 사진촬영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였다.

청소년 환경 리포터(YRE)는 만 11세에서 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환경에 관한 다양한 주제와 문제들을 살펴보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사진, 기사, 영상의 형태로 제작하여 발표 및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.

환경 저널리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고찰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를 적절히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.

이에 환경교육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해당 과정을 개설하였다.

이미 지난 1월에 상반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여름방학을 맞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름 세션을 새롭게 개설하였다.

해당 과정은 https://feeacademy.global/ 에서 계정 생성 후 신청할 수 있다.